ID Password  
  Forgot Password or ID | Sign Up  
 
     
Welcome to KoreanFest.com
 
작성일 : 13-05-03 17:03
한인 초등학생, 구글용 낙서 대회서 조지아 1등
 글쓴이 : Admin
조회 : 12,837  
한인 초등학생, 구글용 낙서 대회서 조지아 1등


10일까지 전국 우승자 온라인 투표…수상자엔 3만불 장학금

존스크릭의 한 초등학생이 구글용 두들 그리기대회에서 조지아주 우승을 차지했다고 CBS애틀랜타가 1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윌슨크릭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크리스틴 정 양(11, 한국명 정선호)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내 생에 최고의 날’이라는 주제하에 전국의 K~12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두들 포 구글(doodle 4 Google)’ 대회를 주최했으며, 50개 주별 우승자를 1일 오전 9시에 발표했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대회에서 정양이 그린 작품은 수억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조지아 지역 우승자로 선정됐다.

정양의 작품을 비롯해 각 수상작들은 뉴욕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다.

구글은 현재 50명의 주별 우승자들을 5개 학년 그룹으로 묶어 최종 파이널리스트 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ogle.com/doodle4google/vote.html 에서 오는 10일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3만달러의 대학 장학금이 수여되고, 수상자가 재학중인 학교에는 5만달러의 기술 기부금이 지급된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정양의 작품은 4-5학년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정양의 작품을 먼저 클릭한 뒤, 해당 화면에서 ‘Vote for thie Doodle now!’라는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정양이 그린 “동문들과 함께 한 음악회(Concert with Animals)”라는 제목의 구글용 두들은 ‘G’가 거북이, ‘o’는 호랑이가 치는 드럼, ‘g’는 토끼가 켜는 첼로, ‘l’은 자신이 지휘하는 보면대, ‘e’는 생쥐가 부는 호른으로 묘사됐다.

정양은 CBS애틀랜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실제로 첼로를 연주할 줄 알고, 오케스트라에서도 연주했었다”고 밝히고 “나는 또 동물을 사랑하고 언젠가는 내 자신의 동물원을 가지고 싶다”며 “내 동물원을 갖는다면, 동물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과 내 동물들이 함께 음악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내 동물들에게 악기 연주하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출처:www.newsandpost.com

 
 

Total 18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 지금까지의 라이엇의 패치방향과 앞으로 추가 컨텐츠의 가능성 김우연6 12-30 13142
107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이하 아사동) 제 4회 정기 사진전 Admin 12-04 11314
106 (Washington DC) Supporting the Arts: Korea, China, and the United States Admin 11-20 64458
105 (Washington DC)“Korean Cultural Center Expands Befriend Korea Program” Admin 11-15 16603
104 뉴욕타임스에 김치 전면광고 실려 Admin 11-06 11006
103 합창음악회 : 애틀랜타 챔버싱어즈 Admin 10-30 11049
102 한류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시작, 음식 Admin 10-22 11315
101 한인들의 저력을 과시한 아르헨티나 ‘한인의 날 축제’ Admin 10-19 11945
100 (Atlanta)The 2nd Georgia Christian University (GCU) Music Competition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 ‘제2회 음악경연대회’ 개최 Admin 10-18 13436
99 애틀랜타, 2015년 “세계 평화를 논한다” Admin 10-17 10739
98 (Atlanta)Pan-Asian Sa-mul-no-ri Performance at Georgia State Admin 10-15 11015
97 (Atlanta) AREAA, 16일 ‘럭셔리 앤 글로벌 포럼’ 개최 Admin 10-11 11339
96 美 최고 연봉 졸업생 살펴보니 "하버드·예일의 굴욕" Admin 10-07 10955
95 “백악관에서 인턴십 하세요~!” Admin 09-27 10466
94 (Atlanta)9월21일 벅헤드 시어터서 감동의 무대 마련 Admin 09-21 11064
 1  2  3  4  5  6  7  8  9  10    





Donation

678-97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