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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목사들 "한국사회, 주사파가 장악… 교회파괴·공산화 시도"

 목사들 "한국사회, 주사파가 장악… 교회파괴·공산화 시도"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미국 목사들 "한국 위해 기도해달라" 세계에 요청

"이른바 '평화통일운동'은 자유 종결, 기독교 박해 가져올 거짓 메시지"

미국 현지 목사들이 한 교회연합 집회에서 "북한의 주체사상 추종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2020 샌프란시스코 미국교회연합 기도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버마제일침례교회(First Burmese Baptist Church of SF)에서 열린 '제13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13th 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 대회장 : 정윤명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목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 미얀마·중국·일본·뉴질랜드·요르단·몽골·홍콩·타이완·라티노 등 30여 민족 교계가 요청한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히 한국과 한국교회에 하나님과 성경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대적하는 북한 주체사상 추종자들이 침투해 자유대한민국과 교회 파괴를 시도하고 있다며 한국을 위해 전 세계 교인들이 힘써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을 대표해 기도 요청문을 발표한 민봉기 산호세 주님의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북한 주체사상 추종세력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들이 자유대한민국과 교회를 장악하려 한다고 강조한 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써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케빈 월드롭(Kevin Waldrop) 빌리지침례교회 담임목사는 "북한 주체사상 추종자들이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북한은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한국의 젊은 세대와 교회까지 끌어들여 위장된 평화통일을 추진해왔다"고 주장했다.
월드롭 목사는 "한반도에서 전개되고 있는 이른바 '평화통일운동'은 공산주의 연방제로 귀결되는 통일정부를 꾸리고, 기독교 박해와 자유의 종결을 가져올 거짓 메시지"라며 "미국교회가 한국교회와 연합하고 협력해 기도와 격려로 도울 필요가 있다. 한반도 전역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자유가 충만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정윤명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5월 2~3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폭스워시침례교회(Foxworthy Baptist Church)에서 열리는 '제16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16th Global Internationa Missions Rally)'에서도 복음적인 여러 민족 대표교회가 함께 모여 각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미국 내 한인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지난 26일 '제13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낸 '2020 샌프란시스코 미국교회연합 기도선언문'.

1. We want to pray for the survival of churches and freedom i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e want to pray for a free democratic system. This will not happen if there is “fake peace unification” between the North and South.  Socialism will not allow political or religious freedom.  We must not be deceived by the pro-North, pro-socialism propaganda coming from the South Korean Moon regime and its supporting media, labor union, legislature, judicial system, police and military, schools, and other Juche leftist groups.

우리는 한국과 북한의 교회 생존과 자유를, 특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과 북한 사이에 '위장 평화통일'이 성립된다면 한반도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회주의는 정치적 또는 종교적 자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친북·친사회주의로 향하는 문재인 정권의 공작 선전 활동과 그리고 이 일을 함께 지원하는 미디어, 민주노총, 입법부, 사법부, 경찰과 군대, 학교 및 기타 주체사상 좌파 단체들로부터 친북·공산사회의 공작 선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2. Evangelical churches must stand up against the encroachment of a socialistic system to save South Korea for the Gospel.  Socialism will seek to harm the Gospel in South Korea and persecute believers.  Let’s pray that South Korea will be shielded from all socialistic propaganda and for the freedom of North Korea through the Gospel.

복음주의 교회들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사회주의 체제가 침범하는 것에 강력히 대항해야 합니다. 사회주의는 한국의 복음(진리와 자유)을 공격하고 신자들을 박해할 것입니다. 사회주의를 위한 공작 선전 활동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고, 복음을 통해 북한이 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한반도의 위장 평화 통일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 넘어간다면 한국은 사회주의로 괴멸하고, 수백만명의 신자들이 숙청당하고 살해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3. The Juche followers worship Kim Il-sung and Kim Jong-il as idols. They deny God and Christian values of truth and freedom. In recent years in South Korea, the Moon regime and Juche followers have oppressed the church and are trying to destroy the Christian faith.  We ,American Churches, should firmly oppose this situation in South Korea.  The Juche followers are trying to amend the Korean Constitution and remove the word "free" from "free democracy" defined in the Constitution. They want to install a totalitarian dictatorship permanently based on communism and socialism like North Korea. Thus, South Korean churches are very concerned about freedom of faith and human rights. Pastors and Christians in Korea pray to revitalize truth and freedom, to resist injustice, and to preserve faith and freedom for South Koreans.

주체사상 추종자들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우상으로 숭배합니다. 그들은 진리와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를 부정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문재인 정권과 주체사상 추종자들은 교회를 탄압하고 기독교 신앙을 파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미국 교회는 이러한 상황에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한국의 주체사상 추종자들은 헌법을 개정해 헌법에 정의된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제거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들은 북한과 같은 공산 사회주의에 기반해 전체주의 독재를 시도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한국 교회들은 신앙의 자유와 인권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은 진리와 자유를 다시 소생시키고, 불의에  강력히  저항하며 한국의 자유와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4. In particular, we pray that South Korean Christians overcome the current government's attempt to oppress the freedom of religion and freedom of speech. We pray that truth will always prevail in South Korea.  We need to pray for stability in the South Korean Churches. We should pray for boldness to stand against all injustice, to stand for the Gospel, and that they will stay strong in their faith no matter what happens. It is our prayer that South Korea will remain a free democracy, so that the Gospel can spread without fear of persecution.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시도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진리가 항상 한국에서 우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의 안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담대함으로 모든 불의에 맞서고, 복음의 사명을 위해 모든 불의한 일에 일어나 대항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남아서 신앙의 박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복음이 널리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5. We pray for a revival of churches in South Korea.  We need American churches to unite and cooperate with the South Korean churches and help with prayers and encouragement!  American churches started the South Korean churches 136 years ago.  Now, the South Korean churches need help from American churches again! We wish to work together and meet together with the Korean churches to offer spiritual support, to seek God’s absolute truth, and to lift a unified voice in prayers for the spreading of the gospel. Let us pray that the entire Korean Peninsula is transformed into a land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우리는 한국에 있는 교회들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우리 미국 교회들은 한국 교회를 기도와 격려로 돕고, 함께 협력해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미국 교회는 136년 전에 한국에 복음선교를 시작해 교회들을 설립했습니다. 이제 한국 교회는 다시 미국 교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를 찾고,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는 통일된 목소리로, 한국 교회들과 함께 협력하고 만나기를 원합니다. 한반도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땅으로 변화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출처  뉴데일리 뉴스)

조광형 기자
입력 2020-01-30 12:06 | 수정 2020-01-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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