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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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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친구, 한국문화 알고 싶어…‘코리안페스트 닷컴<koreanfest.com> ’ 들어가 봐”

[아틀란타 중앙일보]
애틀랜타 한인 예술인 박민 씨 개설
기사입력: 10.01.09 07:21

코리안페스트 웹사이트 모습.
코리안페스트 웹사이트 모습.
미국 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훌륭한 한국인과 2세들을 소개하기 위한 사이트 ‘코리안페스트’(www.koreanfest.com)가 개설됐다. 

사이트는 한국의 문화재와 역사, 무술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음식과 관광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국제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페이지는 바로 ‘피플’. 한국의 유명 예술인들은 물론 미주내 주목할 만한 한인 2세들의 사진과 프로필 등을 올려놓았다. 

이 사이트는 애틀랜타 콘서버토리 오브 뮤직 애틀랜타 음악원과 아트 갤러리 원장인 박민씨가 개설했다. 

박씨는 “코리안페스트 사이트 개설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했다. 2006년 도메인을 확보하고 꾸준히 콘텐츠를 구상했다”며 “사이트 개설의 목적은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도 있지만 훌륭한 우리 한인 2세들을 미주류사회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컷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씨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극단 등에서 활동하다가 도미해 2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1993년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립했다. 이후 한인회관, 건립 기금 모금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등을 개최했으며 우드러프 아트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전야를 위한 평화와 화합음악회를 기획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참고 기사*

타운 문화예술계 활성화 시급

  2003-06-04 (수)  

활동하는 단체 2∼3곳 불과

타운 문화예술계가 침체의 늪에 빠져 있어 정서 고갈이 우려되고 있다. 이름만 있고 활동이 미미한 유명무실한 문화예술단체들이 하루 빨리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타운에서 알만한 문화예술단체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이중 그나마 활동하는 단체로는 아틀란타 한인 매스터 코랄과 아틀란타 기독여성합창단 등이다. 지난 93년 창단된 매스터 코랄은 아틀란타 지역 교회에 소속된 30∼40대 남녀 성가대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문화단체로 수준있는 합창음악을 통한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식에서 합창한 매스터 코랄은 오는 8일 오후 7시 둘루스 소재 연합장로교회에서 창단 10주년을 맞아‘여름 음악회’를 갖는다. 이성호씨가 지휘를 맡은 이번 음악회에서 빅토리아·모차르트·라흐마니코프의 곡 등을 다양하게 부른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기독여성합창단(단장 김애순)은 지난 4월 창단 기념공연을 가진데 이어 최근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성가합창제에 특별출연하는 등 움직임을 넓혀 나가고 있다.

아틀란타 음악원(원장 박민)은 80석 규모의 소극장까지 갖추고 있으나 이용자가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음악원이 자체적으로 교사나 학생들의 연주회를 마련하고 있다. 연극도 3년전 청소년 연극문학회에서‘아버지’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린 이후 끊겼다.

이와 달리 연극방송협회·청소년 오케스트라·아틀란타 남성 4중창 등은 공백상태다. 이옥경 연극방송협회장은 “지난해 12월 회장을 맡아 새롭게 일을 해보려고 했으나 회원들이 잘 모이지 않는 등 비협조로 일관, 전혀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연극방송협회는 10여년전 창립돼 한때 정기공연 등으로 회원이 30명까지 이르렀으나 4∼5년전부터 쇠퇴했다.

그러나 초기 몇 년간은 다운타운 플레이 하우스·귀넷카운티 시빅센터·조지아텍 극장 등에서 공연을 열었다. 창립 기념 공연작‘아메리카 저멀리카’는 앙콜 공연되기도 했다.

초대 연극방송협회장인 권명오씨는 “공연문화가 사라져 정서고갈이 우려된다”며 “문화예술의 발전 없이 한인사회가 질적인 면에서 성장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아쉬워했다.

박민씨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90년 창립돼 ‘열린 음악회’를 5차례나 여는 등 활발했으나 이후 유사 오케스트라단이 등장하는 바람에 단원 부족으로 활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란타 문화예술계가 침체한 이유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인구의 유동이 잦은데다 무료 공연이 많아 단체들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신선한 프로그램이 없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질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는 풍토가 아쉽다”고 진단한다.

/김상국 기자 koreatimes@empal.com

 작성일 : 08-03-05 10:36
애틀랜타 수난극,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담임 찰스 스탠리목사)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837    
애틀랜타 수난극 

애틀랜타 수난극 
 오정애 소프라노 등 한인 음악인 출연 
  
 8~16일 시빅센터서 
  
 애틀랜타 교계 전통 중 하나인 애틀랜타 수난극(Passion Play)에 오정애 소프라노를 비롯한 한인 음악인이 출연한다. 

 미국 내 대형교회로 손꼽히는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담임 찰스 스탠리목사) 주도로 지난 30여년간 지속된 애틀랜타 수난곡은 오는 8~16일에 걸쳐 피드몽 에비뉴에 위치한 애틀랜타 시빅센터에서 열린다. 
 수난곡에는 제일침례교회 성가대원인 소프라노 오정애 씨가 이브(Eve) 역을 맡아 독창곡 ‘내가 넘어질 때’(When I fall down)와 함께 다수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인 음악인 박민 트럼펫 주자와 배수현 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제일침례교회 오케스트라로 함께 출연한다. 

 애틀랜타 수난곡에 3회째 출연해 온 오 씨는 조지아주립대학교(GSU) 성악연주학과 졸업 후 현재 애틀랜타 음악원을 운영하고 있다. 

 애틀랜타 수난곡은 지난 1976년 당시 제일침례교회 존 글로버 음악목사가 일부 성가대원과 함께 예수의 생애를 뮤지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 계기가 돼 이듬해인 1977년 4월 8일 수난일을 기념, 제일침례교회 성가대가 최초로 ‘그리스도의 생애 가장행렬’(Life of Christ Pageant)을 공연한 것이 시작이 됐다. 

 예수의 전 생애를 표현하는 뮤지컬을 부활절 기간에 맞춰 공연한다는 계획은 예상외의 성공을 거둬 당시 1990년까지 시빅센터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1980년대에는 극의 이름을 ‘애틀랜타 수난극(Passion Play)’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수난극은 출연진 250명을 포함, 스탭 및 자원봉사자까지 총 500여명이 동원되며 미국 전역에서 해마다 4만여명이 관람하는 부활절 최고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국 내 공연 4만 개 중 탑 11위 안에 들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극의 내용도 예수의 생애에 관한 성경의 증언이 바탕이지만 해마다 각본을 다시 써 대사와 음악이 달라지며 의상과 무대장치, 조명 등이 새롭게 구성돼 매해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공연 시간은 ▷8일 오후2시, 오후7시30분 ▷9일 오후3시 ▷14일 오후7시30분 ▷15일 오후2시, 오후7시30분 ▷16일 오후3시이고 티켓은 좌석에 따라 10~25달러까지. 전화나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문의: 770-234-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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