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07 20:26
“헤이 친구, 한국문화 알고 싶어…‘코리안페스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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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imple1
조회 : 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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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친구, 한국문화 알고 싶어…‘코리안페스트 닷컴<koreanfest.com> ’ 들어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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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페스트 웹사이트 모습. | 미국 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훌륭한 한국인과 2세들을 소개하기 위한 사이트 ‘코리안페스트’(www.koreanfest.com)가 개설됐다. 사이트는 한국의 문화재와 역사, 무술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음식과 관광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국제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페이지는 바로 ‘피플’. 한국의 유명 예술인들은 물론 미주내 주목할 만한 한인 2세들의 사진과 프로필 등을 올려놓았다. 이 사이트는 애틀랜타 콘서버토리 오브 뮤직 애틀랜타 음악원과 아트 갤러리 원장인 박민씨가 개설했다. 박
씨는 “코리안페스트 사이트 개설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했다. 2006년 도메인을 확보하고 꾸준히 콘텐츠를 구상했다”며 “사이트
개설의 목적은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도 있지만 훌륭한 우리 한인 2세들을 미주류사회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컷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씨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극단 등에서 활동하다가 도미해 2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1993년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립했다. 이후 한인회관, 건립 기금 모금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등을
개최했으며 우드러프 아트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전야를 위한 평화와 화합음악회를 기획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ㅡ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17056 출처송상은은 초청 플룻과 리코더 연주회
ACOM 음악원 (원장 박민) 은 플룻과 리코더 연주가 송상은 씨를 초청, 오는 23일(일) 오후 6시 연주회를 갖는다.
본당 교우이신 송상은 글라라 자매님은 서울 출신으로 플룻과 리코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4년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 학교 외에 개인 렛슨과 성당의 리코더 앙상블 팀에서 활동하면서 리코더의 매력에 매료되었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 1981년 서울교육대학에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린 리코더 경연에서 입상, 같은 해 교육방송인 KBS 제3 TV 및 제3 FM에서 리코더를 연주했다.
그 후 한국에는 리코더 연주가나 전공한 선생이 없어 선화예술고교에서 리코더 대신 플룻을 전공하게 되었고, 경희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성신여대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에서 그녀는 정창용, 박혜란 문록선에게 플룻을 사사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방문 중인 그녀는 조디 밀러에게 리코더를, 또한 칼 홀에게 플룻을 사사하는 중이다. 작년부터 아틀란타 에모리 대학의 음악앙상블 팀 중의 하나인 에모리 고음악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의 정기연주회에서는 텔만 칸타타 'Herr, ich bin beide' 에서 소프라노 솔로를 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 플룻에 관한 석사논문을 마치고 다시 대학원에 진학, 리코더를 전공할 예정이다.
금번 연주회에서 연주될 곡들은 17세기 초반의 반 아이크 및 G. 핑거를 비롯한 르테상스 초기의 리코더 작품부터 영국의 현대작곡가인 레녹스 버클리의 '알토 리코더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시대에 걸친 리코더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송 씨의 연주회를 위해 피아니스트 루시아 글라골레바 박사, 베라 숙호작, 기타리스트 페데리코 보나코싸 등이 협연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는 분은 전화 770-455-8483으로 예약을 바라며 ACOM의 주소는
ACOM주소
3836 Stewart Rd.#A, (기록 참고)
Atlanta, GA 3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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