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벅헤드 시어터서 감동의 무대 마련
조선일보 주관, '희야' '사랑할수록'등 명곡 선사
대한민국 록그룹의 자존심 ‘부활’이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애틀랜타 팬들을 위한 최고의 록 공연을 마련합니다.
리도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월21일 오후7시 애틀랜타 더 벅헤드 시어터(The Buckhead Theatre, 3110 Roswell Rd)에서 개최됩니다.
1980년대 중반 한국 록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부활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Lonely Night,’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 수많은 감성어린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국민멘토' 기타리스트 김태원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밴드로써 김종서, 이승철, 고 김재기, 박완규 등 29년간 수많은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이번 애틀랜타 공연에서 록그룹 부활은 정통 록 밴드의 강한 사운드로 라이브만이 전달할 수 있는 깊은 울림으로 세대를 초월한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잊지못할 공감의 장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애틀랜타 공연을 앞두고 리더 김태원은 “음율과 감정의 언어로 소통하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감동의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부활공연에 대한 애틀랜타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한편 이번 부활의 퍼플 웨이브(Purple Wave) 투어 공연은 아씨플라자, 남대문마켓, 창고식품, 제일은행, 메트로은행, 노아은행, 내셔널서플라이, 남부앨라배마한인회, 애틀랜타한인회가 공동 후원합니다.
티켓가격은 B석 60달러, A석 100달러, VIP 120달러, VVIP 150달러로 티켓 예약 및 공연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770-454-9655(문의 김언정기자, 하은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