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열어
정상급 2세 연주가 대거 참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원장 전흥원)는 올해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제21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모금음악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일) 오후 5시부터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정상급 연주가들의 자원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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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회는 김화야 케네소 주립대 바이올린 교수, 윤수현 케네소 주립대 피아노 교수, 오현하 몽고메리 음대 플룻 교수, 고경님
컬럼비아음대 피아노 교수 총 4명의 2세 연주가들로 구성됐으며 베토벤, 모차르트, 마스네 등 귀에 익은 많은 곡들이 선보인다.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관계자는 "이번 봄 음악회는 생활이 어려운 2세들을 위한 모금행사이므로 많이 참석해 음악도 즐기고 장학기금 마련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지정계좌 모금도 받고 있다.
문의:706-549-7603, www.kasf.org (웹사이트)
이지나 수습기자 출처 www.highgoodday.com
사진>사진은 오늘 4월 15일(일) 오후 5시부터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모금음악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