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assword  
  Forgot Password or ID | Sign Up  
 
     
Welcome to KoreanFest.com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755716 [1118]

트럼프 "기업들 돌아오라" 中철수 압박, 日도 가세···중국 긴장

(독자 한마디)
"세계 1위의 경제체인 미국과 3위 일본이 2위인 중국을 협공하는 모양새 다. 공교롭게도 미·일은 지난 9일 같은 날 중국에 진출한 자국 기업을 불러 들이는 새로운 목소리를 냈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돌아오는 기업 의 이전 비용 100%를 지원하겠다”며 “우리의 희망은 보다 많은 미 기업 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이어 이젠 일본도 가세했다. 블룸버그 통신 에 따르면 일본경제산업 성은 지난 9일 총액 108 조엔(약 1222조 5000 억원)의 코로나 관련 경제 원조계획을 발표하며 일본의 공급 사슬 개혁과 관련해 2435억엔의 자금을 할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중국에 진출한 자국 기업에 돌아오라는 강력한 손짓을 보내 중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세계 1위의 경제체인 미국과 3위 일본이 2위인 중국을 협공하는 모양새다. 공교롭게도 미·일은 지난 9일 같은 날 중국에 진출한 자국 기업을 불러들이는 새로운 목소리를 냈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돌아오는 기업의 이전 비용 100%를 지원하겠다”며 “우리의 희망은 보다 많은 미 기업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집권 이후 일관된 것이다. 지난해 8월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리의 위대한 미국 회사가 중국에서 바로 철수를 시작할 것을 명령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치 양보 없이 전개되는 미·중무역전쟁 속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미 제조업의 중국 철수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미 상무부장 윌버 로스는 얼마 전 중국 내 “신종 코로나 상황이 미 제조업의 회귀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에 이어 이젠 일본도 가세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경제산업성은 지난 9일 총액 108조엔(약 1222조 5000억원)의 코로나 관련 경제원조계획을 발표하며 일본의 공급 사슬 개혁과 관련해 2435억엔의 자금을 할당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중국에서 필요한 부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자 이 같은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공급망을 다원화 하겠다는 것이다. 공급망 다원화를 위해 책정된 2435억엔은 일본 제조업의 중국 철수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2435억엔 중 대부분인 2200억엔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기업에 쓰이고 나머지 235억엔은 중국에 있던 공장이 동남아 등 다른 국가로 이전하는 걸 지원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이 같은 미국과 일본 기업의 중국 철수 움직임은 지난 2015년 서방 국가와 일본이 공동으로 중국의 시장경제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사례나 2018년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보다 더 큰 충격을 중국에 안길 수 있다고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이(多維)는 말했다.  

중국 언론에선 미·일 기업의 중국 철수 이유가 다르다고 주장한다. 미국이 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려는 정치적 동기를 갖고 있다면 일본은 생산라인을 다원화 하는 등 경제적 이유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둬웨이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미·일 모두 중국을 더는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할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보지 않기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중국이 발전해도 미·일과 같은 국가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계산이 작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미·일만 자국의 제조업 귀환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지난 6일 의료 기기 부문에서 자급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고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생필품을 다른 사람에 의존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중국에서 인력의 이동과 물자의 유통이 막히며 이미 엄청난 곤란을 경험한 국가들로선 자구책 마련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향후 세계 각국 기업의 중국 이탈이 얼마나 더 많이 또 빠르게 이뤄질지 관심이다.    



 
 

  K-fest News  
   트럼프 "기업들 돌아오라" 中철수 압..
(독자 한마디) "세계 1위의 경제체인 미국과 3위 일본이 2위인 중국을 협공하는 모양새 다. 공교롭게도 미·일은 지난 9일 같은 날 중국에 진출한 자국 기업을 불러 들이는 새로운 목소리를 냈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돌아오는 기업 의 이전 비용 100%를 지원하겠…
   말라리아 치료제 코로나에 특효, 승인..
뉴욕 일대 의사•환자, 검증전이지만 코로나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효능인정 '의료현장에 안성맞춤인 약품' 안쓸 이유없어 지난 1일 미국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해 단독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사실 아직까지 정식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다. 그러나 과거 말라리아 치료제로 …
   “3M이 미국에 마스크 수출 못한 건 중..
미국/북미 “3M이 미국에 마스크 수출 못한 건 중국의 제조공장 인질화 때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3M과 마스크 공급에 관한 합의에 성공했다.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언론브리핑에서 “3M과 매월 55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미국에 들여오는 ‘매우 우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3M은 미세입자 95%…
   스탠퍼드 신기욱 “‘가랑비에 옷 젖..
스탠퍼드 신기욱 “‘가랑비에 옷 젖듯’ 무너지는 한국 민주주의” ‘형식적 법치’로 민주주의 훼손하다 ● 민주적 절차로 권력 쥔 후 권위주의 체제 회귀 ● 포퓰리스트, 서민 대변 투사 자처·전문가 견해는 기득권 치부 ● 반대파는 적폐로, 언론은 가짜뉴스로 매도하는 오만함 ● 선악 논리로 상대편 ‘거악’ ‘수구’ 몰…
   中, 감별기로도 못 거르는 위조 달러 2..
中, 감별기로도 못 거르는 위조 달러 20조$ 발행 준비…美 상대 통화戰” 류지윤 2020년 4월 5일 업데이트: 2020년 4월 5일 (타이베이=에포크타임스 류지윤 통신원) 중국 공산당(중공)이 위조 달러 대량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상대로 생물학전에 이은 두번째 …
   “정권수립…한국은 혼란·갈등, 북..
“정권수립…한국은 혼란·갈등, 북한은 개혁·무상배분” 한국사 교과서 논란 동아출판의 ‘고등학교 한국사’의 편향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20년 3월 1일 발행된 이 교과서는 올해 일부 학교에 채택돼 고등학생들이 배우게 되는 교과서다. 10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은 갈등과 혼란의 나라로, 북한은 개혁과 무상분배의 나라로 묘사해…
   [4.15 총선승리를 위한 유튜브 토크 콘..
■■2020년 4월1일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4.15 총선승리를 위한 유튜브 토크 콘서트 사이버 국민대회] 연설자료 ◇탈원전이 몰고올 안보와 경제, 환경의 재앙 ■1. 한국은 세계 최고의 원전 수출 강국입니다. 1. 미국 유럽등 선진국은 원전 사고로 수십 년간 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한국은 70년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원전을 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 현황
중앙선관위, 재외선거사무 중지 공관 추가 발표 총 40개국 65개 공관에 달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신고·신청을 한 재외선거인 중 8만여 명이 4월 총선에 참여하기 어렵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30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지난 3월26일 재외선거 사무를 중지한 데 이어, 25개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4월6일…
   유권자 절반인 8만명 투표 못한다. 재..
코코로나19로 40개국 65개 공관서 재외선거사무 중지 투표권 행사 가능 재외선거인은 전체의 53.2%에 그쳐 4·15 총선에서 해외에 거주·체류 중인 유권자들을 위한 재외투표가 1일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주피지대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각 재외투표소별로 기간을 정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간…
   정홍원 前국무총리 “文정부 제1업적..
정홍원 前국무총리 “文정부 제1업적은 나라 두 쪽 낸 거" ● 대한민국은 불난 집… 현 정권,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 마스크 하나 제대로 공급 못하는 정부, 기본책무를 버렸다 ● 대통령 내외 파안대소 ‘작태’…갑질하는 공직자의 전형 ● 상처 난 국민 가슴에 소금 뿌리는 대통령과 여당 ● 박 前대통령 재판은 죄형법정주의 어긋나 …
   “영국 정부, 분노 극에 달했다…사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감염된 가운데, 영국이 분노하고 있다. 중공이 우한폐렴에 대한 정보를 은폐해 영국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인식이 영국 정부 내에서 확산되고 있다.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이 “중국이 감염병 발병 초기 규모와 질병정보, 감염성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며 중공의 초기대응 부실…
   국부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5주년 ” ..
지금으로부터 145년전 3월 26일(1875년) 하나님께서는 가난하고 무지하였던 동방의 척박한 조선 땅에 이승만이란 사람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그를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게 하셨다. 72년 전 그 때의 상황도 지금처럼 위태로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세우사 그에게 대한민국을 소생케 할 비전과 통찰을…
   트럼프의 마두로 체포 명령
-3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실시간 드디어 트럼프 대통령이 칼을 빼들었다. 미 법무부는 3월 26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마약테러’(narco-terrorism) 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 국무부는 마두로 대통령 체포와 유죄 선고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1,500만 달러(한화 약 184억원)의 현상금을 제공하겠다…
   We will Remember !
박근혜 대통령이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박근혜 /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입니다. …
   천안함 10주기 해군 장병들 ‘해상 헌..
한국 국방부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천안함 폭침 10주기와 그 다음날인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 한국 국방부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천안함 폭침 10주기와 그 다음날인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3월 한국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의…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Donation

678-97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