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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감별기로도 못 거르는 위조 달러 20조$ 발행 준비…美 상대 통화戰”

中, 감별기로도 못 거르는 위조 달러 20조$ 발행 준비…美 상대 통화戰”
류지윤
2020년 4월 5일 업데이트: 2020년 4월 5일

(타이베이=에포크타임스 류지윤 통신원) 중국 공산당(중공)이 위조 달러 대량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상대로 생물학전에 이은 두번째 ‘통화전’을 벌이려 한다는 것이다.

유튜버 ‘마라쿵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중공이 20조 달러(2경4578조원) 규모의 위조달러를 발행, 세계시장에 유통시키려 한다고 했다.

이에 따르면, 중공은 바이러스 확산을 서방국가에 대항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식한다. 첫번째 전장이 생물학전이었다면 두번째는 통화시장이다.


마라쿵젠은 “전황이 급박해지면서 중공의 수단은 악랄해지고 있다. 미국은 2조2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이는 중공이 지난 2월 짜놓은 알고리즘에서 예측했던 바다. 이번에는 중공의 ‘국가대표팀’이 나선다. 10배 규모 (위폐) 자금을 시장이 푸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 화폐 제조공장 직원을 인용해 중공 ‘국가대표팀’이 찍어낸 위조 달러는 위폐감별기로도 감별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중공은 위조 달러로 달러 고갈에 따른 외환위기의 급한 불을 끄고, 다음으로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유포시켜 세계 경제를 교란하려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14년 부산세관에서 적발한 슈퍼노트급 100 달러 짜리 위조지폐. 중국에서 297장을 들여오려던 2명에게 압수한 물품. 사진 위는 100달러 짜리 진폐, 아래는 위조 지폐. | 연합뉴스

중국 화폐공장들, 외국 지폐 위탁 제조

중국에서는 국유기업 중국인초조폐총공사 산하 여러 공장에서 지폐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 공장에서 생산하는 지폐는 중국화폐인 인민폐만이 아니다.

화폐 제조는 위조를 막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동원된다. 이러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폴란드, 네팔, 태국 등 여러 국가들이 중국 공장에 화폐를 위탁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제조기술이 위조지폐 생산에도 그대로 이용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위조 달러는 제작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박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민간 범죄조직이 즐겨 쓰는 수법이다. 다른 하나는 정부 차원에서 전문인력과 자금을 동원한 조직적 발행이다.

마라쿵젠은 “이런 의미에서 중공의 달러 외환보유고는 사실상 가짜”라고 지적했다. 위조 달러로 얼마든지 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달러화는 기축통화의 하나로 가장 널리 쓰이는 결제통화다.

마라쿵젠은 “중공은 감별이 불가능한 위조 달러로 전 세계의 물자를 대량으로 구매할 것이다. 이렇게 유포된 위조 달러가 세계 각국에 얼마나 유통될지 알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미국이 막지 않으면, 유럽 국가들은 당할 것”이라며 “세계경제가 50년은 후퇴하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지폐 공장, 린넨 대량 수입…북한 기술자들도 목격

중공이 위조 달러를 대량 발행하려 한다는 제보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나왔다.


중국이 최근 캐나다에서 대량의 마(린넨)를 수입했고, 지폐 제조인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 소식통은 장쑤성 쿤산(昆山)의 지폐 제조공장 직원을 인용해 해당 공장이 캐나다에서 대량의 린넨을 수입했다고 전했다.

린넨은 달러 지폐의 주재료다. 달러 지폐는 75%의 면화와 25%의 린넨으로 만들어진다.

소식통은 또한 중국 최대 지폐 제조공장이 있는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에서 전문인력들이 쿤산으로 파견됐다고 했다.


그는 “바오딩에서 쿤산으로 파견된 인력들은 중국어를 하지 않았다. 조선인(북한사람) 같았다. 또한 달러화 제조 전문가들이었다. 중공이 가짜 달러화를 대량으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는 쿤산 지폐공장 직원의 말을 전했다.


중국 바오딩에 있는 화폐 제조업체 바오딩초표지업(保定钞票纸业)유한공사 | 구글맵, 홈페이지
북한은 위조지폐 제조기술로 널리 알려졌다. 핵심은 노동당 ‘39호 판공실’이다.

39호 판공실은 북한 김씨 일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기구로 1970년대에 설립됐다. 전 세계에 거래망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노트(100달러 위조지폐) 제작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파견된 인력들이 북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쿤산 지폐 제조공장 직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39호 판공실과 관련성이 의심된다.

중공은 이미 위조지폐를 대량 유통시켜 상대방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물자를 사재기한 전례가 있다.

마라쿵젠은 “다수의 서방국가는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모른 채, 공식 발표만 믿고 있다가 중공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중공의 위조지폐 발행은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에포크타임스는 이 소식을 독립적으로 검증하려 했으나 하지 못했다.

한편, 몇몇 중화권 네티즌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 뉴스를 영어로 번역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려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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