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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이 미국에 마스크 수출 못한 건 중국의 제조공장 인질화 때문”

미국/북미 
“3M이 미국에 마스크 수출 못한 건 중국의 제조공장 인질화 때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3M과 마스크 공급에 관한 합의에 성공했다.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언론브리핑에서 “3M과 매월 55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미국에 들여오는 ‘매우 우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3M은 미세입자 95%를 차단할 수 있는 N95(미국표준), KN95(중국표준) 규격 마스크 총 1억6650만 장을 향후 수개월에 걸쳐 미국에 공급한다.
3M, 왜 미국에 마스크 공급 주저했나
일반소비자들에게 사무용품 브랜드로 친숙한 3M은 국제규격의 N95 마스크 생산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N95 마스크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팬데믹 사태로 공공보건 위기를 겪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의료용품이다.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DPA) 발동해 3M 등 기업들에 마스크 생산을 늘리고 수출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같은 날 백악관은 국토안보부에 3M 등 기업들로부터 적정한 물량의 N95 마스크를 구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늦게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마스크로 뭘 했는지 보고 나서, 크게 질책했다”며 “그들의 소행을 본 많은 정부 관료들이 크게 놀랐다.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마스크를 미국에 수출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거나 공장에 쌓아두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러한 위협성 발언을 들은 3M의 반응은 어땠을까?
3M은 다음날인 3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해 회사 측에 미국에 우선적으로 N95 마스크를 공급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가 3M이 미국에서 생산한 N95 마스크를 캐나다와 중남미에 수출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며 “(이렇게 하면) 다른 나라들도 동일하게 보복해 미국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 방침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한 마스크를 미국으로 운송했다며, 최근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 중국에서 생산한 N95 마스크 1천만 장을 미국으로 보냈다”고 해명했다.
미국 정부의 요구와 중국 당국의 규제 속에서 타협점을 찾아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3M이 ‘중국 당국의 승인’을 언급한 것은 N95 마스크를 생산하는 최대규모 공장의 하나가 중국 상하이에 있기 때문이다.
미국 폭스TV 간판앵커 제랄도 리베라(Geraldo Rivera)는 3일 “3M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사이에 끼어 있다”고 분석했다.
리베라 앵커는 “시진핑은 ‘중국에서 만드니까 수출은 불허한다’고 하고, 트럼프는 ‘미국회사니까 미국에 팔라’고 한다”며 “(미국이) 중국 제조업에 붙들린 전형적 사례”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에 인질로 붙잡혔다. 미국기업은 중국의 공장에서 미국으로 마스크를 수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금지했을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미처 중공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감지하기 전에 마스크를 대거 사들였다”며 분노하기도 했다.
한편 3M을 고민하게 만든 중국의 마스크 수출 규제에 대해서는 단순한 자국 수요량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을 넘어선 ‘고의성’이 의심된다.
뉴욕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지난 1월부터 5주간에 걸쳐 전 세계 마스크 생산량의 2개월 반에 해당하는 20억 장을 사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중국은 같은 기간 의료용 보안경, 방호복 등 총 4억개의 보호장비를 수입했다. 미리 이런 사태를 예견했다는 강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출처:에포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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