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몽령을 통해 누가 역적인지를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국가적 결단이 내려졌고, 그 과정에서 국민들은 많은 것을 목격하며 깨닫고 있다. 역사는언제나 선택의 순간마다 국민의 눈을 뜨이게 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국민들은 이제 알게 되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누가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이며,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지를. 역사의 흐름 속에서반복된 혼란과 위기는 늘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극복되어 왔다. 이번에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며, 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도 끝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다.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미래 세대에게 자유로운 국가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대통령은 “오로지 국민만을 믿고 신명을 바쳐 나라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행동으로 증명해야 하며, 역사의 법정 앞에서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총과 칼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북한과 중국 공산당의 위협 속에서 대한민국은 내부의 불순한 움직임까지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상한 조치가 필요했으며, 국민들도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계엄령을통해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이었는지, 그리고 그 위기를 방조하고 조장한 세력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똑똑히 알게 되었다.
특히, 부정선거 논란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문제로 떠올랐다. 선거인 명부 공개 요청이 거듭 기각되면서, 국민들은 선관위,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언론, 방송, 노조 등이얽힌 거대한 카르텔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었다. 선거가 조작되었는지 여부를 떠나, 국민이요구하는 투명성과 공정성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없을 것이다.
대통령을 강제로 탄핵 소추하고 법질서를 무너뜨린 정치권력과 기관들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더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만약 12월 3일의 계엄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국민들은 과연 나라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었을까? 역사는 ‘만약’이라는 가정법을 허용하지 않지만, 우리는 그 순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전환점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던진 초강수는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했다. 국민들은 이제 더이상 기만당하지 않을 것이며,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순간마다 더욱 적극적으로목소리를 낼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국민이 깨어 있는 한, 그리고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꺾이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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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마지막 순간, 대통령의 법정 진술을 지켜본 후 깊은 감동과 울림이 남는다.
진실을 향한 그의 담담한 목소리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나라를 위한 헌신을 나는 보았다.(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