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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自身)의 시간

자신(自身)의 시간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릅니다.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3시간 뒤처진 것은 아닙니다.

그냥 뉴욕은 뉴욕 시각,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시간일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2년 빨리 22세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5년을 기다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찌감치 25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많은 재산을 모으고 유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50세에 사망했습니다. 

반면 또 어떤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90세까지 천수(天壽)를 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40세인데 아직도 미혼입니다. 
반면 다른 어떤 사람은 결혼해서 그 나이에 자녀가 셋입니다.

오바마는 55세에 미국 대통령직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은 79세에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합니다.

누구는 빠르고 누구는 늦은 게 아닙니다. 
뉴욕이 캘리포니아보다 빠른 게 아닙니다. 
그냥 모두 제 시간일 뿐입니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을 앞서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보다 뒤처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 자기 자신의 경주를, 자기 자신의 시간에 맞춰서 하는 것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시샘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시간대에 있을 뿐이고, 당신은 당신의 시간대에 있는 것뿐입니다.

인생은 행동하기에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장을 푸셔요. 

너무 초조해하지도 마셔요. 당신은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이르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아주 잘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  

걷는 자는 반드시 도달합니다. 
시계 보지 말고 황소걸음으로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시간대이고, 당신의 경주입니다. 
경주가 끝나는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토머스 제퍼슨-


 
 

  지금...이 순간...  
   소천

새벽 2시15분에 목이 말라 잠이 깨어, 혹사라도 하는 마음으로 원탁방을 보았는데, 윤유경 이사장님의 김경일 목사님 소천 소식을 보았다. 어제 아내와 회복을 위해 몇차례 기도하였는데, 그것은 내 시간 속의 기도였고, 하나님의 시간은 아니었나 보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서로 사귀는 것은 좋아서 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라고 했고, 헤르만 헤세는 “인생이란 고독한 것이다. 아무도 타인을 모른다. 모두가 외톨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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