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assword  
  Forgot Password or ID | Sign Up  
 
     
Welcome to KoreanFest.com
 
   https://en.namu.wiki/w/관정%20이종환%20교육재단 [2833]
   https://youtu.be/rQbiro5gXcE?si=YUUZ3RQBuaa5Vp55 [2757]

포브스 지에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

정도를 지켜라 정도가 이긴다

한국인으로 포브스 지에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으로 선정된 분이 있다.

"평생 거지 같이 벌어서 천사처럼 쓰겠다."고 악착같이 10개의 계열사를 만들어서 평생 모은돈 1조7,000억원을 기부하신 분이다

1958년부터 프라스틱을 주워서 양동이를 만들기 시작하신 분 
2002년에는 관정 장학 재단을 마들어서 매년 2,000명이상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신 분 .
그 선생이 관정 이종환 회장님이다.

평생 모은 재산 1조7000억원을 장학 재단에 기부한 관정(冠廷)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13일 오전 1시 48분, 100세의 나이로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그는 일찍이 장학재단을 만들어 매년 국내외 명문대 재학생 1,000명 안팎으로 150억원 정도를 지급했다. 
이렇게 지급한 장학생이 23년간 1만2000여명, 금액으로 2700억원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장학생만 750여명이다. 2012년엔 600억원을 기부해 서울대 전자도서관을 지어줬다. 
서울대 사상 최다액 기부자이기도 하다. 

말년에 ‘한국의 노벨상’을 만들고 싶어했고, 생전에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를 보는 것이 꿈이었다.

관정 이종환 회장님 아니 선생님  
그의 교육재단은 13일 아침 이종환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불과 3주 전까지도 김해·밀양·구미에 있는 공장을 다니던 현역 CEO였다. 
재단 측은 이 명예회장을 ‘세계 최고령 100세 CEO’로 등재하기 위해 기네스북 본사와 협의하던 중이었다.

1923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그는 마산고를 졸업한 뒤, 1944년 일본 메이지대 경상학과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1945년 일본 측 학도병으로 끌려가 소련·만주 국경과 오키나와를 오가며 사선을 넘나 들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해방 후 “두 번째 인생을 산다”며 부국강병에 기여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1958년 플라스틱이 신문물로 인기를 끌던 당시, 플라스틱 사출기로 컵·바가지 등을 만들어 팔면서 큰돈을 벌었다. 
이후 포장용 필름과 콘덴서용 필름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수출에 기여했다. 
1970년대 국내 유일 애자(전봇대 등에 설치하던 절연용 지지물) 생산업체인 고려애자공업을 키웠다. 
이후 삼영중공업 등 16 개의 회사를 거느리는 삼영그룹까지 만들었다.

그는 2000년 설립한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에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쏟아 부었다. 
목적은 ‘일류 인재 육성’이었다.

1980년대 미국 유학을 보냈던 둘째 아들이 난치병으로 꿈을 피우지 못하자, ‘일류 인재 육성’을 평생의 목표로 삼았다. 

그는 “우리가 가진 건 사람밖에 없다. 
사람을 키워야 한다. 
노벨상 수상자를 키워내자”는 말을 자주 했다.

2015년엔 국내 최초 ‘1조원 장학재단’이 됐다. 

이 명예회장은 최근까지도 남아 있던 자투리 재산인 부동산·현금 등 300억여원을 정리해 재단에 넣었다고 한다. 
그가 기부한 금액은 그사이 부동산 가치 등이 오르면서 총 1조7000억원이 됐다. 
개인이 설립한 재단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그는 평소 “돈을 벌 때는 천사처럼 벌 순 없지만, 쓸 때는 천사처럼 쓰련다”는 말을 했다. ‘공수래(空手來), 만수유(滿手有), 공수거(空手去)’라는 말도 스스로 만들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와서 그냥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손에 가득 채운 뒤에 그것을 사회에 돌려주고 빈손으로 가는 것”이란 의미다. 

평소 자장면이나 된장찌개를 주로 먹으면서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 ‘자장면 할아버지’로도 불렸다.
그의 건강 비결은 절주와 규칙적인 생활이다. 

60~70대부터는 모든 식사에 드레싱이 없는 야채를 먼저 먹었고, 술은 하루에 와인 한 잔을 넘기지 않았다. 
90대 중반까지 골프를 즐겼던 ‘에이지슈터’
(age shooter·한 라운드를 자신의 나이 이하 타수로 마치는 사람)였다.

그는 눈을 감기 전 가족과 지인들에게 “정도(正道)를 지켜라. 결국 정도가 이긴다. 재단을 영속되게 잘 운영해달라”는 유훈을 남겼다고 한다. 
또 그는 “용서할 줄 아는 삶을 살라”는 말을 남겼다. 
장남 이석준 삼영화학 회장은 “아버지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내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무었을 웅켜쥐려 하는가.
모두를 남겨두고 가야 하는데.
우리는 모든것이 내것인냥 착각하며 산다.
바보같이!

 
 

  지금...이 순간...  
   소천

새벽 2시15분에 목이 말라 잠이 깨어, 혹사라도 하는 마음으로 원탁방을 보았는데, 윤유경 이사장님의 김경일 목사님 소천 소식을 보았다. 어제 아내와 회복을 위해 몇차례 기도하였는데, 그것은 내 시간 속의 기도였고, 하나님의 시간은 아니었나 보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서로 사귀는 것은 좋아서 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라고 했고, 헤르만 헤세는 “인생이란 고독한 것이다. 아무도 타인을 모른다. 모두가 외톨이다” 라고 했다.…

   <가을비 소고>

&lt;가을비 소고&gt; -오은 시인-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길을 걷다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말을 듣는다. 우산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경쾌한 목소리다. “엄마, 지금 오는 비는 여름비야, 가을비야?” 질문을 들은 엄마의 우산이 앞뒤로 펄럭인다. 아마도 아이의 급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을 것이다. 여름비와 가을비란 단어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여름비라고 생각했다. 비에도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오늘의 …

   

~이해인 수녀 시~ 한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매순간을 만났어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로 할 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내가 필요로 할 때,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

   사진은 팔과 다리가 없는 ...
"복음의 능력" 사진은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Nick Vusivic)형제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하고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장면 입니다(2019년). 닉을 통해~~ 예수를 영접한 헝거리 대통령은 2021년에는 성명을 통해 헝가리에서 트랜스젠더 광기를 공개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복음은 100%하…
   There is an old brick...
There is an old brick at the corner of a park in Georgia... 조지아주에 있는 어느 한 공원 모퉁이에 오래된 벽돌 한개가 있네 ...
   오늘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매달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모임에 참석해 보면 용사분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MIA (Missing In Action) Table을 정성 들여 준비하는 것이라 합니다. 흰색의 식탁보는 국가의 요청에 기꺼이 응한 군인들의 순수한 의도를 상징하고 빨간 장미는 군인들의 희생으로 흘린 피를 빈 접시의 레몬은 가족의 품으…
   <코로나19로 악화되는 Z세대의 ‘주인공 증..

&lt;코로나19로 악화되는 Z세대의 ‘주인공 증후군’&gt; -윤희영 에디터- “커피 전문점에 앉아 있다. 커피를 홀짝이며(sip coffee) 노트북에 무언가를 입력하고(type on their laptop) 있다. 바빠 보이려고 애를 쓴다(try their best to look busy). 주위의 모든 시선을 의식한다(feel the eyes of everyone around them). 자신을 멋있다고 생각하리라 착각한다.” ‘주연(主演) 증후군’ 또는 ‘주인공 증후군’으로 일컬어지는 현상(phenomenon referred to as ‘Main Character Syn…

   <사랑과 권력은 저축하지 마라>

&lt;사랑과 권력은 저축하지 마라&gt; 권력의 무정함을 달래는 것이 사랑이며, 권력의 중독을 막는 것이 겸손이다. 사랑에는 파멸이 없지만, 권력에는 자기 파멸이 있다. 권력을 없을 때도 베풀고, 권력을 가질 때 더 베풀어라. 꽃이 시들기 전에 꽃을 보내라. 그 사람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권력을 가질 때 선한 일에 영향력을 펼쳐라. 그러면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한다. 내가 변화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한비자는 말한다…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
   곧 다가올 미래

⚘미래 예측 - 구글 번역문 제목: 내일을 환영한다 얼마나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매우 논리적인 예언이 있는가. 20년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 첫 번째 자동차 중 몇 대가 전기 자동차라니 우습군. 완전 동그라미 쳐놨어.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변화를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과 손자들은 아마 그렇게 할 것이다. 1- 기본 엔진 자동차 수리점은 사라진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 계속 읽으세…

   [Today Saying]

[Today Saying] - ♤우리는 지구별에 놀러온 여행객들이다♤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2,000년전 화산재에 덮였던 폼페이는 원래 5만여명이 살던 작은 도시였다. 비세비우스 산의 대폭발이 있기전 화산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여 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들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태극기와 함께한 전광훈목사의 행동..
태극기와 함께한 전광훈목사의 행동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역사의 남을 짧고 굵은 판결문.
   서울대 게시판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박..

서울대 게시판 스누라이프에 게재된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글 1. 두 집 살림한다고 검찰총장 채동욱을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에 사찰했다고 윤석열을 찍어내는 거 보니 그건 욕할 것도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안합니다. 2. 미르, K 스포츠 만들어서 기업 돈 뜯는다고 욕했었는데 문재인 정권 부정 옵티머스, 프라임 사건 보니 서민 돈 몇 조 뜯는 것 보다 기업 돈 몇 천 억 뜯어 쓰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

   운보 김기창화백의 일갈
*운보 김기창화백의 일갈* 1981년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설립된 청송교도소는 ‘빠삐용 요새’라는 별칭처럼 고질적인 전과자나 흉악한 범죄자나 억울하게 잡혀온 시국 사범 들이 섞여있어서 그들이 뿜어내는 드센 기운에 보통 사람들은 잔뜩 겁을 먹고 주눅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 운보(김기창화백) 는 강연을 했습니…
   나는 천국에 가서도...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오" - 안중근 -
처음  1  2  3  4  5  6  맨끝





Donation

678-97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