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홈세이퍼가 풀리는 날 -
백악관에서 인용하고 있는 워싱턴 주립대학의 IHME 모델 연구 보고서에서 17일자 엎데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재개방 가능시기가 각주별로 5월초부터 6월초 사이에 다르게 예측되고 있다
가장 빠른 5월 4일부터 재개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지역은 하와이, 버몬트, 웨스트 버지 니아, 몬태나 등 4개주로 비교적 인구가 적고 코로나 사태도 덜 심각한 지역들이다
이어 5월 11일 부터 개방이 가능한 주들은 노스 캐롤라이나, 뉴햄프셔, 아이다로 등 3개주가 꼽혔다
5월 18일부터 재오픈에 들어갈 수 있는 주들은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뉴멕시코, 네바다, 미시건, 위스 컨신, 오하이오, 델라웨어, 앨라배마, 루지애나, 알래스카, 메인 등 12개주이다
5월 25일부터 가능한 주지역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테네시, 미네소타 등 중서부 주들과 콜로라도, 와이 오밍, 오레건 등 7개주로 나타났다
6월 1일 부터 정상화하기 시작할수 있는 주지역들은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어온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주와 펜실베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플로리다, 미시시피, 캔자스, 미주리 등 10주이다
6월 8일이후에는 매릴랜드와 버지니아, 디씨 등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조지아, 매사추세츠, 로드 아일 랜드, 켄터키, 오클라호마, 아칸소, 노스와 사우스 다코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유타, 애리조나 등 가장 많은 15개주에 달한다
이들 주들은 5월 중순이후에 최악의 피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개방 가능시기도 가장 늦게 잡힌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