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협회 주최 메시아 자선음악회에 참여할 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헨델의 메시아 자선음악회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합창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연합으로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어왔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전곡연주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 박재형 지휘자(제일장로교회)의 지휘와 소프라노 윤현지,
알토 임수진, 테너 박근원, 바리톤 박진호가 독창자로 출연합니다.
반주로는 오르간 김수진, 하프시코드 송윤숙,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특히 이번 연주는 새로운 연출 기법으로 메시아에서 나오는 성경의 스토리를
더욱 알기 쉽도록 하여 마치 한편의 걸작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연습기간: 10월 7일~12월 2일 9주간
연습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6:30~8:30(6시부터 간식시간)
연습장소: 제일장로교회 성가대실(11월부터는 본당)
규칙: 최소 5번 이상 연습참여해야 공연 단원으로 참여가능, 개근시 개근상 수여
특이사항: 연습과 공연 모두 Childcare 제공
연락처: 770-756-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