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9월16 -18일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는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9월16 -18일 사흘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 ‘함께 하나로(Coming Together as O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 참가 예상 인원은 3만명으로 35개 홍보 및 판매 부스, 20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대한항공, 릭케이스 기아 등 주요 기업과 한인사업체 등이 후원에 참여한다. 9월16일 오후1시 씨름 예선전이 펼쳐지고, 오후 6시 전야제가 개막된다. 9월 17일 오전10시 개막식을 필두로 페스티벌 행사들을 저녁 늦게까지 진행한다. 초청가수 공연, K팝&댄스 경연대회, 리틀 미스 애틀랜타 선발대회, 김치 경연대회, 라면 끓이기 대회, 노래자랑, 장기대회, 탁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9월18일 오후4시 피스앤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 및 한식세계화협회 한식무료 시식회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본사가 주관하는 리틀 미스 애틀랜타 선발대회는 두 그룹(5-7세, 8-10세) 어린이들이 참가해 멋진 드레스 퍼포먼스, 장기자랑, 말하기 등을 겨뤄 지역 최고의 한인 어린이 미녀를 선발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은 배기성 한인회장, 총괄본부장은 강신범 전 한인회 부회장, 무대 총감독은 양현숙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장이 맡았다.(출처)한국일보 애틀랜타 조셉 박 기자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7-09-12 15:30:14 Korean Festival Spotlight에서 복사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