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드 콩쿨 장학생 출신 게리 멘지스(왼쪽)와 지휘자 박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리랑"공연
내달 18일 오후 4시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16년 대한민국 음악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
박민 지휘자는 “최근 많은 사고와 사건들로 팽배한 미국사회에서, 서로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며, 다른 인종과 피부색을 넘어 민족과 민족간의 문화를 이해하여,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음악을 통하여 마음을 함께 하고자, 우리 한국의 음악과 다민족 음악인들이 함께하여 대한민국 음악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게리 멘지스, 차세대 성악가 미성의 소녀 최 가을 , 테너 채혁, 바리톤 박진호, 소프라노 오정애, 가야금 유순형, 바이올린 필릭스 등 40인조 유명 뮤지션과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게리 멘지스는 줄리아드 콩쿨 장학생이며, 애틀랜타 심포니와 두차례 협연 경력에 있다.
후원티켓가격은, B석 20달러, A석 30 달러, S석 50 달러이다. 문의 678-97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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