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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7 22:52
Virtual 취임식과 예상 시나리오/켈리 뢰플러의 친중본색/베이징에서 타이베이로
 글쓴이 : Admin
조회 : 10,910  
   https://www.youtube.com/watch?v=qXQhegyJ7cg [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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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되는 1월 20일 바이든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플로리다 팜 비치의 마라라고 별장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바이든이 합법적인 대통령이라고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워싱턴DC에 중무장한 군병력 3만이 겹겹이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측은 화상Virtual 방식의 취임식을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월 20일 어떤 취임식이 될지는 아직도 예상하기 힘듭니다. 바이든이 성공적으로 취임식을 가질지 아니면 독안에 든 쥐처럼 체포될지 알 수 없습니다. 워싱턴DC에 사실상 군사계엄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1월 20일 취임식이 무산될 경우를 상정한 시나리오를 짚어봤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유세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도왔던 조지아주 상원의원 후보 켈리 뢰플러가 모택동을 숭상하는 친중파임이 드러났습니다. 또 외신기자들에 대한 중공내 탄압이 심각해지면서 베이징과 상하이 주재 외국 특파원들이 대거 타이완으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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