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21, 2020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미국에서 외면받던 한 한국인 학생이 하버드 대학 입학과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장학금으로 뽑히는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박진규 씨입니다.
로즈 장학생은 1902년 영국 사업가 세실 로즈의 유언에 따라 시작된 장학프로그램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이 바로 로즈 장학생 출신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년간 영국 옥스퍼드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미국 CNN에서 박진규씨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서 큰 관심을 나타내며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세계 최고의 장학생으로 뽑힌 그의 이야기에 미국 언론들은 어떻게 관심을 나타냈는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출처:데자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