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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공화당 “선거인단 임명권 회수할 것”

[긴급 속보] 펜실베이니아 공화당 “선거인단 임명권 회수할 것” - 30일부터 선거인단 20명 임명권 회수돌입 -> 트럼프가 새선거인단 구성촉구했는데 드디어 움직이노..


대통령과 법률팀의 소송전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던 공화당 지방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7일(현지시각)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주의회 공화당 의원들은 선거인단 임명권을 주의회로 회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빠르면 30일부터 주 선거인단 20명을 임명할 권한을 주정부로부터 가져오는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더그 마스트리아노 주의회 상원의원(공화당)은 상하원 의원들과 소통한 결과 주의회의 헌법적 권한을 주 국무장관으로부터 가져오겠다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펜실베이니아 게티즈버그에서는 공화당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법률팀 대표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이 참석해 투표 참관인 등 목격자들의 선서 증언과 관련 동영상을 제시했다.
 

마스트리아노 상원의원은 해당 청문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심각한 위법행위와 사기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며 공화당 의원들이 의기투합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주 공화당과 상원 의원 약 절반 이상이 주의회의 헌법적 권한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에 찬성하고 있다고 했다. 펜실베이니아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다.
 

미국 대선은 유권자들이 투표하면 이 결과를 주 국무장관이 인증하고 이후 선거인단을 확정해 연방의회에 넘기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 선거인단이 투표한 결과가 대통령 당선을 결정 짓는다.
 

하지만, 주 정부가 대선 개표 결과를 인증을 못 하거나 인증기한을 넘기면 헌법에 따라 선거인단 임명권이 주의회로 넘어가게 된다.
 

마스트리아노 상원의원은 27일 스티브 배넌의 라디오 ‘워룸’에 출연해 곧 결의안을 낼 것”이라며 “동료들과 온라인으로 두 시간가량 논의했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 우리가 선거인단을 앉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트리아노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톰 울프 주지사와 캐시 부크바 주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울프 주지사와 부크바 장관의 격앙된 반응을 듣게 될 것”이라며 부크바 장관이 몇 달 전에 진작 사임해야 했지만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임수와 사기에 대한 증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옆에서 방관만 할 수 없었다”며 “대규모 속임수가 있었다면 주의회가 개입해야 할 사안이다. 우리 손으로 직접 싸우겠다. 우리는 싸우겠다. 그래야 한다면 주 대법원에 갈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투지를 드러냈다.
 

25일 공화당 청문회에서 트럼프 법률팀 줄리아니 변호사와 제나 엘리스 선거 고문은 의원들이 나설 때라며 “당신들의 권한이고 책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정선거 소송을 진행하는 트럼프 법률팀 변호사들과 지방에서 싸우는 공화당 위원, 참관인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협박과 비난을 견디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상황인데도, 옆에서 구경만 하는 공화당 의원들을 향한 사자후였다.
 

엘리스 고문도 “당신들은 헌법이 투자한 최고의 개체”라며 “여러분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에 따르면 주의회는 특별한 종류의 선거를 요청하고 선거인단 선출 방식도 정할 수 있다. 다만 온전하고 관련법을 준수하며 부정이 없는 선거가 되기만 하면 된다.
 

한편, 펜실베이니아주의 최고 선거책임자인 부크바 국무장관은 선거 결과를 뒤집을 대규모 위법행위나 유권자 사기의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약 8만표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에포크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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