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좋은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테마 콘서트를 열었다.
클래식에서 팝까지...클래식과 재즈가 만나는 콘서트
애틀랜타 음악원(ACOM기획, 대표 박민)이 주최하고 노아뱅크가 후원한
4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인 스프링 재즈
연주회는,
델 바로니 악단과 제니퍼 핸슨의 듀엣의 시작으로 클래식에서 팝 그리고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의 콘서트가 어제(28일) 도라빌 스프링홀에서 열렸다.
델바로니 악단과 제니퍼 핸슨은 보사노바, 팝송 클래식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익숙한 멜로디의 작품들을 재즈로 재해석해 색다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 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4명의 뮤지션들은
문 리버, 플라이 미 투더 문, 콴도 콴도 콴도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팝, 재즈, 보사노바,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즈로 재 해석해 청중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공연을 찾은 백여명의 관객들은 커피, 빵, 와인,
등을 즐기며,
이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힘찬 박수로 환호했다.
특별히 초청된 조지아 스테이트 음악대학 피아노 교수인
쇼팽 폴로네이즈를 환상적으로
연주하여 청중들에게 깊어가는 4월의 감동을을
선사했으며, georgia on my minddml 연주자 레이찰스의 멤버로 활동한 (Scott
von Ravensberg)은 드럼의 화려항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둘루스에 사시는 김모 주부는 “일단은 요~아이들과 함께 왔는데도 자유롭게 즐길수가 있었고요~~,
“자유로운 음악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 미국 이민 생활에서 잠시라도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연주듣은 소감을 말했으며,
가족들이 함께하고 관객들을 배려하는 무대가 있었으면 종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