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assword  
  Forgot Password or ID | Sign Up  
 
     
Welcome to KoreanFest.com
 
   https://namu.wiki/w/건국전쟁(영화) [464]
   https://youtu.be/lccoi6Bfajk?si=lZjDzgvnYpevBdPG [191]

(K-Movie) 영화 “건국전쟁 The Birth of Korea”

영화 ”건국전쟁“

이제,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나눈 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독재로 전락하며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독단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한편,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언어, 역사, 민족을 공유하던 남한과 북한이 어떻게 극단적으로 갈라졌을까요? 이 과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Now, let's take a look at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together after Korea's liberation in 1945. Since the U.S. and the Soviet Union divided the peninsula with the 38th parallel as a border, the two Koreas have taken different paths. North Korea turned into a communist dictatorship, suppressing freedom and ignoring human rights. Meanwhile, South Korea has developed into a Republic of Korea based on a liberal democracy. Then, how did the two Koreas, which shared the same language, history, and ethnicity, split to the extreme? What President Syngman Rhee did in the process… This is a documentary film that sheds light on the role. Let's take a look together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글입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세상을 바꿔놓기도 한다. 프랑스 68혁명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1969년 9월, <슬픔과 동정 Le chagrin et la pitie>이라는 제목을 달고 등장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프랑스 사회를 흔들어 놓았다.

원래 TV방송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당시 얼마나 내용이 충격적이었는지 방송사는 방송을 취소했다. '나치 부역'에 관한 감독의 새로운 시선이 프랑스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엔 시기상조라 판단했던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감독인 마르셀 오퓔스가 선택한 곳은 극장이었다. '점령 하 어느 프랑스 도시의 이야기'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이 영화는 나치 점령 아래 프랑스의 도시에서 벌어졌던 저항과 부역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들고 나왔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아주 솔직하게 '나치 부역'의 진실에 대해 증언한다. 당시 프랑스 국민 대다수가 나치에 부역하거나 심정적으로 동조했다는 불편한 사실을 여과 없이 등장시킨다. 영화 속에서 봤던 레지스탕스 신화는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는 결론이다. 위안부, 독립군 무장투쟁 등으로 상징되는 '반일' 레지스탕스 신화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사회와 묘하게 대조를 이루는 부분이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비시 정부에 환호하던 나치 부역자들의 얼굴들이 얼마 후 반나치, 애국주의로 상징되는 드골에 환호하는 동일한 인물임을 그대로 여과 없이 드러낸다. 부역자나 저항자나 특별히 다른 존재들이 아니라는 솔직한 고백이다. 그런 현상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을 겪는 과정에서 실제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일어났다. 친일파와 독립운동이라는 이분법적 틀을 벗어나 인간의 본성으로 이해하려는 점에서 우리의 현실과 다르다.

그래서 역사 청산이란 관점이 아니라, 그 역사 청산을 명목으로 프랑스 사회가 보여준 잔인함과 무모함을 고발한다. 역사 청산이라는 구호가 정치권에 흘러들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거부한다. 여전히 '친일파 청산'을 부르짖고 '반일'의 구호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되돌아보게 되는 지점이다. 적어도 프랑스에선 영화 <슬픔과 동정> 이후에 '반나치 청산'의 구호는 사라졌다. 우리처럼 일본을 정부가 나서서 반국가적 개념으로 형상화시킨 무모함도 없다. 그 변화의 시작에 마르셀 오퓔스 감독의 <슬픔과 동정>이란 작품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렇게 사실에 기초한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세상을 바꾼다.

'이승만을 죽여야 살 수 있었던 자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온갖 비난과 왜곡의 중심에 섰던 이승만에 관한 영화를 만들면서 한 가지 결심한 것은 '사실'에 대한 겸허한 반성이었다. 그것이 무엇이든 '사실'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만약 내가 믿고 있던 신념이 사실과 부딪칠 경우, 선택해야 할 것은 신념이 아니라 사실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 관점에서 3년 반의 시간 동안 이승만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반전이 일어났다. 우리 역사에 대한 무지에 통렬히 반성해야 했다. 그리고 사실을 왜곡시키고 거짓이 진실이 되게 만드는 과정에서 수많은 친북적 사고방식에 빠진 역사학자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에게 이념의 고향은 남한이 아니라 북에 있었고, 역사의 정통성을 건 싸움에서 승자는 북한이었다. 무엇보다 그들이 저지른 가장 심각한 잘못은 바로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시킨 것에 있다.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킨 역사의 반역자들이다.

북한 입장에서만 놓고 본다면, 이승만 정권은 한반도 소비에트 공산화 프로젝트의 마지막에 모든 계획을 파탄시킨 장본인이다. 남과 북의 이념 대결에서 자신들에게 치명타를 안긴 용서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들에게 '이승만'은 철천지 원수였다. 남한의 경제적 번영과 한미동맹이라는 토대를 닦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오죽했으면 1995년 북한을 방문한 한 목사의 눈에 평양 거리 한복판에 '이승만 괴뢰 도당 타도'라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가 들어왔을까. 아직도 북한은 '이승만' 타도의 구호 아래 통일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슬픈 것은 이런 북한의 주장에 여과 없이 동조한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이 권력과 손을 잡은 것에 있다. 권력화된 거짓 이론은 대한민국 사회를 송두리째 거짓의 공화국으로 몰고 갔다. 그들이 퍼붓는 비난과 왜곡의 화실이 집중된 곳 역시 '이승만'이란 과녁이었다. 그들은 소위 '우리민족끼리', 화해와 통일을 부르짖지만, 실제로는 북의 이데올로기를 강화하는 보조수단에 불과했다.

'이승만'이란 존재를 악마화시키고, '이승만'이란 개념을 더럽히는 것이야말로 북의 입장에선 어느 시기에나 절실한 이념적 과제였다. 그것 없이 자신들이 늘 한반도 역사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70여 년 동안 '이승만'이 철저하게 대한민국 역사에서 비난과 왜곡의 중심이 되어야 했던 비극의 시작이기도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식인들이 그 거짓의 역사를 알면서도 침묵했다.

'사실만이 진실로 나아가는 길을 인도한다'

이승만의 복원은 그래서 대한민국 사회에 많은 의미를 갖는다. 대립과 갈등의 역사를 뛰어넘어 진정 선진화된 사회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이승만에 대한 저주는 반드시 풀고 가야 할 숙제 같은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실'의 복원이다.

영화 '건국전쟁'에서 비중 있는 발언을 했던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그렉 브레진스키 교수는 한국인들을 위해 뼈 있는 충고를 한 마디 한다. 그는 한국이 더욱 성숙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1950,60년대 사실에 대한 철저한 원전 조사와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국과 같이 여전히 이데올로기적인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사회에서 진정한 해결책은 오로지 '사실'로 복귀하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다. 사실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걸 통해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판단하라는 주문이었다. 그의 주문은 결국 친북 좌파 역사학자들, 이론가들에 대한 날 선 비판을 담고 있다.

'한강다리를 끊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대통령, 런승만', '한강다리 폭파로 800명을 숨지게 한 죄인', '친일파 이승만 정권', '미국의 꼭두각시 이승만', 심지어 하와이 갱단 두목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사실에 대한 검증도 없는 온갖 거짓말들이 난무했다. 주로 인기를 끄는 유튜브 학원 강사들이 이런 거짓의 나팔수가 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선 이승만을 젊은 여성편력에 빠진 플레이보이라고까지 칭했다. 심지어 이승만이 그 일 때문에 기소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들이 근거로 내세운 '하와이 이민국 조서' 두 번째 페이지에 수사 담당관이 이승만을 보호해야 할 인물로 주장하고 있는 부분은 왜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가? '이승만은 미국이 보호해야 할 중요한 인물'이라면서 수사를 담당한 검사가 이승만의 보증인이 되었다는 사실에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 그걸 몰랐다면, 그들은 무능한 역사학자들이다. 그걸 알고도 침묵했다면, 당신들은 역사의 범죄자들이다.

'이승만이 수백만 달러를 스위스 비밀계좌에 넣고 하와이로 망명했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비록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경향은 그 보도가 오보였음을 스스로 인정할 용기는 없는가? '똥은 비단보에 싸서 하와이로 보냈다'며 조롱했던 시인 구상과 동아일보 역시 그 비난이 지나쳤음을 사과할 용기는 없는가? 이승만의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선 프랑스 사회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겸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

그렇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드디어 오늘 개봉을 한다. 전국 140여 개 극장이다. 누구나 어디에 있든 쉽게 영화관에 가서 진실이 담긴 영화를 볼 수 있다.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키가 커져 새 옷을 입어야 하듯, 국가나 사회 역시 발전할수록 새로운 가치로 변화해야 한다. 그런 노력 없이 사회 공동체의 진정한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영화 <건국전쟁>이 그 작은 출발이 되길 희망한다. 때론 그렇게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나는 그걸 믿는다.

- 김덕영(영화 '건국전쟁' 감독)글 (2024.2.1)

 
 

  K-fest News  
   (Atlanta) Korean festival Foundation
The purpose of holding a Korean Festival in the United States is diverse, encompassing cultural preservation and sharing, maintaining identity, strengthening community bonds, and achieving economic benefits. Admission tickets can be purchased on the Korean Festival Foundation website. Tickets include all performances, including BE:MAX &amp; BEOMHAN's performance. Feel free to enjoy K-pop and various Korean cultures and food. Fun, Learn, …
   (Atlanta)2024 Korean Festival
Dear Friends, The Korean Consul General and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cordially invite you and everyone in the Metro Atlanta to join us in celebrating the 2024 Korean Festival. This annual events has been able to grow with the gracious support and efforts of our partners. Our mission of the Korean Festival is to promote harmony within the different ethnic groups and also generations through cultural exchange. Our celebration wi…
   (Indiana) Koran Festival Fort Wayne
Get ready! Korea Festival 2024 is Saturday, September 7th from 12-5:30pm at Purdue University Fort Wayne Rhinehart Music Center! Bring your family and friends to enjoy some delicious Korean treats, traditional performances, games, crafts, Kpop music &amp; dance, and more! Find out more: ➡ koreafestival-fw.com Korea Festival Fort Wayne is a cultural program dedicated to promoting diversity and inclusivity through t…
   광복절 8.15 [그때 그 순간!]
️ [그 때 그 순간!] 8월15일 대한민국 광복절! “평화와 화합을 위한“대한민국 광복절 음악회였다.장소는 미국 애틀랜타 크레이톤 아트센타였다. 합창단이 없던 그 시절! 4명의 재미성악가들이 400명 합창단을 대신 했다. 소프라노-오정애,메조-김은경 ,바리톤-강임규 ,지휘는 애틀랜타 필의 박민이 맡았다.그리고 고인이 되신 테너 천…
   (시카고) 코리안페스티벌
2024CHICAGO TASTE OF KOREA Festival August 10(SAT)~11(SUN) 장소 :4701 Oakton Street Skokie, IL 60076. ☝️(아래는 2023년 기사 참조) 8월 26일(토) 시카고 다운타운 매기데일리공원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 먹거리 나일스 – 시카고 왕복 무료 셔틀버스 시카고한인회와 주시카고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시카…
   (Hawaii) 20th Korean Festival August 2nd & 3rd, 20..
The Korean Festival is an annual event run by the Hawaii Korean Chamber of Commerce, with the support of dozens of community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and hundreds of volunteers. The purpose of the Korean Festival is to share, promote, and raise awareness of Korean culture in the community. Additionally, proceeds from the Festival are used to fund service projects and ventures which benefit the Korean and larger community in Hawaii, including an annua…
   [LA] The 51st LA Korean Festival
In 1974, the Los Angeles Korean Festival Foundation was founded by In 1974, the Los Angeles Korean Festival Foundation was founded by the leaders of the early Korean-American community with the purpose of preserving their Korean roots after immigrating to the United States. In the great city of Los Angeles, where many diverse cultures co-exist, the Los Angeles Korean Festival Foundation is considered one of the major advocates of furthering the knowl…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 공급…오염물질 고배출 트럭 대체 운행 … 2021년 현대차가 공급사로 선정된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프로젝트의 일환 ‘수소 인프라 구축 - 수소전기트럭 공급 - 리스 및 금융서비스 지원 - 차량 운영 - 사후 관리’ 밸류체인 구축 수소전기트럭 공급 프로젝트 추가 진행하는 등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 …
   뮤지컬 "JESUS"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 ..
뮤지컬 "JESUS"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 안내합니다 . 개요 : 부활절을 맞아 , 3/29( 금 ) 부터 3/31( 주 )( 미국동부시간 , 우리 시간으로는 4/1 오후 1 시 ) 까지 ,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JESUS" 의 무료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 세부 내용 : 날짜 …
   윤대통령 3.1절 기념사
●윤대통령 3.1절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10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열…
   (K-Movie) 영화 “건국전쟁 The Birth of Kor..
영화 ”건국전쟁“ 이제,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나눈 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독재로 전락하며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독단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한편,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왔…
   애틀랜타 오페라, 테너 최원휘 주연 ..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서 만토바 공작 역 맡아 애틀랜타 오페라는 세계적인 테너 최원휘가 베르디의 ' 리골레토 ' 에서 만토바 공작으로 무대에 오르며 애틀랜타를 찾았다 . 최원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교육을 받아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얻은 테너로 , 그가 애틀…
   [CA]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가 6월28일(수) 오후 7시30분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대총동창회(회장 김종섭·삼익악기 회장)가 기획해 열린 이날 공연은 성남시립오케스트라 단원 및 객원, 협연자 등 총 70여명이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미국국가와 애국가 연주로 음악회가 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 하는 한미..
2023년 한국전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며 2023년 6월 28일 (수) 오후 7:30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월트 디즈니 컨서트 홀에서 평화음악회가 개최된다. 본 음악회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300여 만명의 주한미군 장병, 한국의 경제 부흥을 목격한 평화봉사단 등을 초청하여 그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며 지속적인 한미동맹을 강화, 한…
   조수미,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콘..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8월 6일(일) 오후 5시 San Francisco War Memorial &amp; Performing Arts Center의 협스트 극장(Herbst Theatre)에서 800여 관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한미동맹 70주년 축하 특별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War Mernorial &amp; Performing Arts Center 주소: 401 Van Ness Ave, San Franc…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Donation

678-97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