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법안은 영 김 의원이 지난 2월 발의(H.R.6630 (PFC Jang Ho Kim Post Office Building)한 것으 로,김 일병이 파병 가기 전 거주했던 플라센티아의
우체국 이름을 '장호 김'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 김 의원은 김 일병은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용기와 봉사의 유산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감을 준 다른 사람들 속에 영원히 숨 쉴 것이라면서 그 희생 덕분에 미국은 여전히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테러와 전쟁에서 일찍 목숨을 잃은 희생과 용맹함을 기리고, 미래 세대가 그의 이름과 이야기를 기억하도록 돕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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